2009년 09월 25일
1994년 어느 늦은 밤 - 이하나
이하나의 목소리를 좋아한다. 처음 그녀의 목소리를 통해 흘러나오던 "하얀 민들레"를 접했을 때 느꼈던 감동.. 그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. 아무런 조작이 가해지지 않은, 그녀의 몸과 마음을 울려 만들어 내는 노래는 황홀하기까지 하다. 프로 싱어가 아니기에 느낄 수 있는 작은 떨림조차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더 순수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하다.
하나의 어쿠스틱 사운드와 그 위를 걸어가는 하나의 목소리...
그래서 그녀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.
- 태양의 여자 中 -
# by | 2009/09/25 17:49 | 잡생각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